여성미래센터와 어린이교양잡지 '고래가 그랬어'가 함께하는
2016 부담없는 전시회 '고래가 그랬어, 고래가 그렸어'
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!
아이들의 반짝 반짝한 생각들을 전시합니다.
어린이교양잡지 ‘고래가 그랬어’에는 매달 독자엽서가 실립니다.
구독자인 어린이들이 보내온 엽서 중 기발하고 참신한 내용을 선정해 잡지에 싣고 있지요.
아이들의 엽서를 보다 보면 어디서 이런 생각들이 나오는지 감탄하게 됩니다.
때때로 큰 웃음을 주기도 하고,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날카롭게 짚어내
놀라움을 주기도 합니다.
모든 엽서들이 하나하나 재미있고 소중한데, 지면 관계상 전부 다 잡지에 실리지는 못하지요.
그렇게 아이들의 언어들이 묻히는 것이 아쉬워 이 엽서들을 모은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.
이번 전시는 매달 바뀌는 독자엽서 주제 중 선별된 20여개의 주제를 테마로
9월~10월 두 달 동안 Part 1, 2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며
9월 5일(월)~10월 28일(금) 총 8주간 이어집니다. (주말 휴관)
어린이들의 생각 하나하나가 작품이 되는 특별한 전시
『2016 부담없는 전시회 ‘고래가 그랬어, 고래가 그렸어’』
언젠가는 나에게도 있었을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들,
꾸미지 않은 순수한 생각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
문의 여성미래센터 02-704-16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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